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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김숙 “유재석-송은이-박지선, 광 알레르기”
입력 2014-08-20 21:26 
사진=비타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개그맨 김숙이 개그맨 중에 광알레르기에 걸린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는 광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 알레르기는 햇빛에 의한 면역 반응이 과다해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햇빛을 많이 쬐면 온몸에 발진이 뒤덮이고 심한 가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날 광 알레르기에 대한 영상을 본 김숙은 개그맨 중에 유난히 알레르기에 걸린 사람들이 많은 거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 박지선, 송은이가 그렇다”며 젊었을 때는 괜찮더니 나이가 들더니 그런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혹시 나이 때문에 (김숙도) 알레르기가 생긴 것 아닌가”라는 말에 김숙은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비타민은 날이 갈수록 증대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도를 반영하여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은지원, 박은영이 MC로 활약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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