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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부인 전미라,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 코치로 등장…미모가 '대단하네!'
입력 2014-08-20 18:10 
윤종신 부인 전미라 / 사진=KBS2


'윤종신 부인 전미라'

전 테니스 선수이자 윤종신의 아내로 알려진 전미라가 '우리동네 예체능 - 테니스편'에서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말미에 일곱번째 종목 '테니스 편' 예고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다음화에서 등장할 새로운 멤버들이 공개됐습니다.

기존 축구 편의 멤버였던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과 함께 새로운 멤버 배우 신현준, 가수 성시경, 헨리, 당구선수 차유람이 각각 복식조를 구성했습니다.


또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코치로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1978년 생인 전미라는 윤종신의 아내로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뒀으며, 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다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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