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블랙+호피로 완성한 세련된 CEO룩

배우 최지우의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혹에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기연습에 집중한 최지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호피무늬 스커트와 블랙 탑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극중 우아한 CEO 세영 역을 맡은 최지우는 갈수록 석훈(권상우)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면서 여성미와 순수한 모습이 조금씩 배가되고 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해 받을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사랑의 격정적인 감정을 섬세한 감정과 연기 내공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지우의 연기호평 비결은 바로 성실함에서 온 것임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최지우·권상우가 출연하는 ‘유혹은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