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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들 체포 방조명, 8년간 마약한 사실 드러나 '자식때문에…'
입력 2014-08-20 15:06 
'성룡아들 체포' '방조명' '가진동'/사진=MBN


성룡 아들 체포 방조명, 8년간 마약한 사실 드러나 '자식때문에…'

'성룡아들 체포' '방조명' '가진동'

성룡 아들 방조명과 대만 배우 가진동이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성룡 아들 방조명이 8년 전부터 마약을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20일 중국 언론매체 '북경청년보'는 "성룡 아들 방조명과 가진동이 체포될 때 대마 100g을 압수했다"고 밝히며 "성룡 아들 방조명이 2006년부터 대마를 흡연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가진동 역시 2012년 방조명의 집에서 처음으로 대마초를 접하게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가진동이 3년 전에 처음 대마를 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중국은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6월 제28차 '세계 약물 남용 및 불법 거래와의 투쟁의 날'(6월26일)을 앞두고 열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마약범죄 엄단을 지시한 이후 집중적인 마약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베이징에 거주하는 중국의 유명 영화감독과 인터넷 작가 등이 공안당국에 잇따라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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