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가득 잰슨, `9회 2사에서 비디오 판독이라니` [MK포토]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가 열려 6-8로 다저스가 승리를 거뒀다. 승리 투수는 5이닝 4실점을 한 코레이아이며, 샌디에이고 선발 케네디는 5이닝 6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9회 2사 2루에서 타석에 오른 샌디에이고 저코의 중전 안타 때, 2루 주자 알몬테가 3루까지 진루하고 추가 진루를 하려다 실패했다. 샌디에이고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결과는 아웃.


한편 엉덩이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DL에 오른 후안 유리베는 경기전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15일 DL에 오른 류현진의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