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뺑덕' 이솜, 가슴 은밀한 부위만 가려…'뭐 이건 다 보이잖아!'

'마담뺑덕' 이솜, 가슴 은밀한 부위만 가려…'뭐 이건 다 보이잖아!'

'정우성 이솜' '마담뺑덕'

영화 '마담뺑덕'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정우성의 상대 배우 이솜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정우성 이솜' '마담뺑덕' / 사진=티저 예고편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을 그려낸 치정 멜로 '마담 뺑덕' 티저포스터는 어두운 배경 속 정우성과 이솜의 은밀한 키스를 포착,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의 한 가운데, 시력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 정우성은 키스를 나누는 순간에도 덤덤한 표정을 보이고 있어 정우성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티저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마담 뺑덕' 티저예고편은 덕이 편과 학규 편으로 나뉘어 학규와 덕이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헤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의 파격적인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한편 이솜이 정우성과 19금 파격 멜로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과거 그가 촬영했던 섹시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솜은 베테랑 모델답게, 능숙한 포즈와 농염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훤히 드러난 톱을 입고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하는 등 '베이글녀'다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정우성은 영화 '마담 뺑덕'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가졌으며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을 맡았습니다. 조만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은 정우성의 상대 불륜녀 역할로 정우성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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