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예체능’ 시청 소감 “웃다가 얼굴 경련 나는 줄”

미녀 당구선수 차유람이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 소감을 밝혔다.
차유람은 지난 19일 자신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을 시청한 뒤 "웃다가 끝났다"며 즐거워했다.
차유람은 방송이 끝난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웃다가 끝났네요. 진짜 웃다가 얼굴 경련 일어나는 줄 알았어요. 저분들 진짜 웃겨요. 테니스가 이렇게 웃길 수 있다니. 다음 주가 기다려지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에 첫 출연한 차유람은 호피 무늬 원피스를 입고 등장, 미모를 과시해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편에는 윤종신의 아내이자 현 테니스 해설위원인 전미라를 코치로 내세워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 신현준, 성시경, 헨리, 차유람이 출연했다.
이날 차유람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대박이다" "차유람, 너무 예뻐" "차유람, 매력있어" "차유람, 이규혁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