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미, 화보vs영화…극과 극 포스터 ‘눈길’
입력 2014-08-20 11:43 
사진=바자 주얼리 공식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조미가 화보와 영화 포스터에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드러냈다.

조미(赵薇·자오웨이)는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바자 주얼리 공식 웨이보에 있는 사진을 공유해 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화장을 한 조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미는 스모키 눈화장과 빨간 립스틱으로 섹시한 면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모습은 영화 ‘친애적(亲爱的) 포스터와 상반돼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미는 9월2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친애적에서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역을 맡았다. ‘친애적은 실제 인신매매 사건을 각색한 작품으로 ‘첨밀밀로 유명한 진가신(陈可辛·첸커신)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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