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왕지원, 모델 시절 사진 화제…몽환적 매력 ‘눈길’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왕지원의 모델 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연예 커뮤니티에는 ‘왕지원 과거 모델 시절 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왕지원의 이전 화보들과 광고 영상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왕지원은 무용수다운 길쭉한 팔다리와 가녀린 몸매로 독특한 콘셉트를 소화해 신선함을 주고 있다.

실제 왕지원은 발레리나로 활동하다 한 패션지에 발탁돼 모델 일을 시작했다. 당시에도 자연스러운 얼굴과 세련된 몸짓으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알려졌다.

한편 왕지원은 ‘운널사에서 강세라 역으로 열연 중이며, 드라마는 매주 수, 목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