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형탁, 임성한 사단 합류할까…‘손짓’ 긍정 검토 중
입력 2014-08-20 10:01 
사진제공=MBN스타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심형탁이 임성한 작가의 신작 ‘손짓(가제) 출연을 두고 긍정 검토 중이다.

20일 오전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심형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손짓 출연을 두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여러 가지 사안을 두고 출연을 조율 중”이라며 확정이라고 하기에는 이른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손짓에는 배우 강은탁과 이가령이 남녀 주인공 물망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이보희, 한진희, 임채무, 정혜선 등 중견 배우들이 함께한다.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백옥담 역시 출연할 예정이다.

그간 ‘내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쳐온 심형탁이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성한 작가는 ‘손짓에서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방송은 10월 예정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