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아내 전미라가 코치로 합류했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테니스 편 대장정의 첫 훈련이 그려졌다.
테니스편의 멤버로는 당구선수 차유람, 가수 성시경과 헨리, 배우 이규혁과 신현준이 합류해 팀을 이루고 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가수 윤종신의 와이프 전미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78년 생 전미라는 윤종신의 아내로 아들 윤라익과 딸 윤라오, 윤라임을 뒀다. 전직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다 최근 해설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종신 아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아내, 대박이다" "윤종신 아내, 코치로 제격" "윤종신 아내, 기대된다" "윤종신 아내, 전국체전 나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