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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세기의 커플…부부로 거듭나다
입력 2014-08-20 01:12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진짜 부부로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소식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은 19일 지난 7월12일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는 두 사람은, 정식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인생을 함께 할 부부로 온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결혼식 후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됐다”며 우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사 봄은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감독 김태용과 탕웨이가,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의 참석과 축복 속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두 사람의 청첩장이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청첩장을 두 사람의 반지가 눈에 들어오며,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청첩장에는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 신선함 역시 충만한 도전 앞에 우리는 이미 준비를 마쳤습니다. 사랑과 존중의 마음을 품고 함께 손잡고 동행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세기의 커플이 탄생하는 순간.”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우리나라에서도 식 올리지.” 탕웨이 김태용 정식 결혼식,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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