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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차영현 `매끈한 바디라인 쓸어내리고` [MK포토]
입력 2014-08-19 23:13 
두산이 정수빈의 생애 첫 만루홈런을 앞세워 3연승을 질주하면서 4위로 도약했다.
두산은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정수빈이 역전 만루홈런 포함 3안타 2득점 7타점의 맹 활약속에 12-6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지난 6월 19일 4위 이후 61일만에 4위로 올라서며 4강 희망을 이어갔다.
SK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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