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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빛이 나는 각선미` [MK포토]
입력 2014-08-19 21:44 
19일 목동 야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넥센은 밴헤켄(17승 4패)이 LG는 류제국(5승6패)이 나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넥센은 LG와 올 시즌 상대전적 7승4패로 우위다.
한편 이날 넥센 박병호가 4년 만에 한 시즌 40홈런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1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LG 선발 류제국이 던진 5구째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LG 치어리더가 응원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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