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30)가 장범준(25)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브래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범준 앨범 커밍순. 미드나잇~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는 장범준의 사인이 담긴 앨범을 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장범준의 솔로 앨범 계획과 멤버들의 개인 행보로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를 인식했는지 브래드는 장범준을 응원하는 사진을 남겨 불화설을 일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후 3시 기준 장범준의 솔로앨범 타이틀 곡 '어려운 여자'는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