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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김설진 “우승 다음날, 기부하라는 연락 빗발쳐”
입력 2014-08-19 11:40 
사진 제공=CJ E&M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설진이 우승상금의 사용을 알렸다.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M센터 미디어힐에서 Mnet ‘댄싱9 시즌2 우승팀 인터뷰가 개최됐다.

지난 15일 피날레 무대에서 우승한 블루아이 팀 김설진은 우승상금 사용에 대해 우승하고 다음날 기부하라고 많은 연락이 왔다”며 같이 작업하는 친구들과 사용할 수 있는 작업실을 가장 먼저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양가부모님에게도 상금을 일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8개 여월의 대장정 끝에 지난 15일 막을 내린 ‘댄싱 9 시즌2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명승부를 펼쳤고 우승의 영광은 블루아이 팀에 돌아갔다. 최고의 춤꾼으로 블루아이의 김설진이 MVP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댄싱 9 시즌2에서 우승한 블루아이 팀의 갈라쇼 무대는 오늘 9월 개최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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