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국판 노다메 ‘내일도 칸타빌레’, 여주인공 이름은 ‘설내일’
입력 2014-08-18 14:20 
일본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 드라마는 한국 제목 ‘내일도 칸타빌레로 재탄생 한다.
18일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제목을 ‘내일도 칸타빌레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스토리를 그린다.
배우 심은경이 맡게 된 여주인공 이름은 ‘설내일. 극 중 남자 주인공과의 만남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음악세계에 눈뜨는 엉뚱한 캐릭터를 ‘설내일이란 이름으로 표현했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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