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윈난성 자오퉁시 융산현에서 어제(17일) 오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9명이 다쳤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과 건물 1,400여 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3,4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자오퉁시는 2주 전 루뎬현 강진으로 617명이 숨지고 3,000여 명이 다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과 건물 1,400여 채가 무너지거나 파손됐고, 3,4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자오퉁시는 2주 전 루뎬현 강진으로 617명이 숨지고 3,000여 명이 다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