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분기 회사채 발행액 30% 증가
입력 2007-04-03 14:07  | 수정 2007-04-03 14:06
기업들의 자금수요 증가로 올해 1분기 회사채 발행이 3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1분기 회사채 발행잔액은 8조 6천 7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9.7% 늘었습니다.
회사별로는 신한지주가 1조 5천억원으로 발행액이 가장 많았고 이어 SK 4천억원,
한화석유화학 3천 300억원 등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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