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제대로 서 있기 힘든 독방에서 시간을 보낼 위기에 처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도둑들 특집으로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이날 ‘무한도전 신사옥에 침입해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각각 6개의 독방에 갇힌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게임을 펼치며, 만약 실패할 경우 곤장 20대 적립에 독방의 공간이 줄어드는 벌칙을 받게 됐다.
멤버들의 연이은 배신 끝에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좁은 독방을 얻게 됐다. 여기에 불운까지 따른 유재석은 결국 옴싹달싹 움직이기 조차 힘들 정도로 줄어들게 됐다.
유재석은 경악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방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도둑들 특집으로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멤버들이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이날 ‘무한도전 신사옥에 침입해 기밀문서를 가지고 오라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다.
각각 6개의 독방에 갇힌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게임을 펼치며, 만약 실패할 경우 곤장 20대 적립에 독방의 공간이 줄어드는 벌칙을 받게 됐다.
멤버들의 연이은 배신 끝에 유재석은 다른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좁은 독방을 얻게 됐다. 여기에 불운까지 따른 유재석은 결국 옴싹달싹 움직이기 조차 힘들 정도로 줄어들게 됐다.
유재석은 경악하는 표정으로 자신의 방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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