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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박초롱 트레이너, 코르셋 운동법2 공개…‘효과 확실해’
입력 2014-08-16 19:16 
사진=스타킹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스타킹 코르셋 운동법2가 큰 효과를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박초롱 트레이너의 ‘코르셋 운동법2가 공개됐다.

박초롱 트레이너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수건으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준비했다. 몸통 안쪽의 속 근육을 만들기 위한 운동이다”라고 말하며 운동법을 소개했다.

코르셋 운동법2는 수건을 발끝에 두고 푸쉬업 자세에서 다리를 옆으로 끌어올리고, 양 다리를 교차로 접었다 폈다를 반복한다.

이어 발끝에 두었던 수건을 팔꿈치 밑에 두고 팔을 번갈아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또 골반을 돌리고, 수건을 이용해 노 젓는 모양을 하는 등 5분 안에 다양한 동작을 반복한다.

코르셋 운동법을 체험해본 조세호는 배 안에서 누군가가 내 살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 살이 빠지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코르셋 운동 후 허리 사이즈를 측정한 윤화는 운동전 118cm였던 허리둘레가 116cm으로 줄어들었고, 영재는 135cm에서 128cm로 줄어들어 단 시간내 확실한 효과를 보였다.

한편, ‘스타킹은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신기한 재능을 가진, 진기한 일을 겪은, 특이한 동물이나 물건을 가진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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