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젖어도 귀여운 그녀들의 `달링`
입력 2014-08-16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스데이가 빗속에서 풋풋한 ‘달링 무대를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16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 곡 ‘달링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은 지난 9일 속초에서 진행된 녹화로 구성된 가운데 걸스데이는 폭우 속에 무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스포티한 투피스를 입고 등장한 걸스데이는 굵은 빗줄기에도 불구, 특유의 발랄한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다운 무대 매너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여름을 겨냥해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혼합됐다.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을 가사가 담긴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씨스타 블락비 시크릿 김현아 휘성 케이윌 AOA 헨리 효민 뉴이스트 레드벨벳 히스토리 베스티 백퍼센트 럭키제이 B.I.G 레이디스코드 씨클라운 에어플레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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