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등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됐던 고구려연구재단의 역사자료 수집이 비체계적이고, 자료 활용도 미흡했던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고대사 연구기관의 예산집행 적정성에 관한 국회의 감사청구에 따라 실시한 고구려연구재단과 교육부 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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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해 9월 고대사 연구기관의 예산집행 적정성에 관한 국회의 감사청구에 따라 실시한 고구려연구재단과 교육부 에 대한 감사결과를 공개하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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