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도지사, `저도 한화팬이에요` [MK포토]

16일 충남 홍성군 홍북면 내포신도시 체육공원에서 '한화&홍성 내포 유소년-사회인 야구장' 개장식이 열렸다.
한화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를 마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한화 이글스 정승진 대표이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012 시즌 한화에 입단하며 받은 연봉과 충남도시개발공사가 투자해 만들어진 '한화&홍성 내포 유소년-사회인 야구장'은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정승진 한화 이글스 대표이사, 김석환 홍성군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충남 내포) = 사진제공 한화이글스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