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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M콘서트 불참, 에프엑스가 4인조로 무대 장악
입력 2014-08-16 10:16 
설리 SM콘서트 불참
설리 SM콘서트 불참, 이유는?

설리 SM콘서트 불참 설리 SM콘서트 불참

설리가 SM콘서트에 불참해 에프엑스가 4인조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이하 ‘SM월드투어, SMTOWN LIVE WORLD TOUR in SEOUL)에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다.

이날 에프엑스는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설리를 제외하고 무대에 올랐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에프엑스는 ‘첫 사랑니(Rum Pum Pum)를 열창했고 노래가 끝난 후 영어, 중국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날 불참한 설리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아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 설리는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했고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레드 라이트로 컴백했던 에프엑스도 설리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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