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씨스타 소유, 음치남들에게 하는 말이…'환호!'
입력 2014-08-16 09:55 
'나는 남자다 씨스타 김연우' 사진=KBS
'나는 남자다 씨스타 김연우'

‘나는 남자다 씨스타가 음치들을 격려했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나는 남자다'는 음치남 편으로 꾸며져 노래로 고민하는 남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가 여신 코너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대한민국 대표 음치남들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효린은 (살아가는데) 노래가 그렇게 중요한가요”라고 말해 음치남들의 환호를 자아냈고, 다솜 역시 음치든 몸치든 박치든 사랑하는 사람이면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보라는 음치인지를 보고 남자를 만나지는 않는다”며 음치남들을 격려했고, 소유는 내가 평생 옆에서 노래를 불러줄 것”이라고 말해 음치남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한편 이날 ‘나는 남자다에는 김연우가 출연해 노래로 고민하는 남자들의 보컬트레이너를 자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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