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군의 한명으로 거론되는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은 한미FTA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며 낙관론을 경계했습니다.
문 사장은 MBC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미국과 FTA를 체결한 후 경쟁력이 강화돼야지 관세가 조금 낮아진다고 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 거둘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 사장은 이어 FTA만 된다고 저절로 수출이 확대되거나 무역흑자가 늘어나는 게아니라며 경쟁력 강화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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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장은 MBC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미국과 FTA를 체결한 후 경쟁력이 강화돼야지 관세가 조금 낮아진다고 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 거둘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문 사장은 이어 FTA만 된다고 저절로 수출이 확대되거나 무역흑자가 늘어나는 게아니라며 경쟁력 강화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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