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삼성 박석민이 15일 SK전에 결장한다. 류중일 삼성라이온즈 감독은 경기 전 박석민이 옆구리에 미세한 통증이 있다.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박석민 결장에 이유를 밝혔다. 박석민은 14일 인천 SK전에서 6일만에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하루만에 다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박석민이 빠진 3루수 자리에는 조동찬이 선발 출전했다.
[southjad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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