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반도 비핵화 모든 무기 다뤄야"
입력 2007-04-03 09:42  | 수정 2007-04-03 09:41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지난 수십년 간 만들어진 북한의 모든 무기와 물질들을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전미편집기자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비핵화 과정이 진행되면 실제로 폐기하기 위해 움직여야 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그러나 북핵 해결은 단계적으로 추진될 것이고, 핵폐기에 따른 대북 보상도 이에 상응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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