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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오상진 “혼자 살 때 다치면 서럽다”
입력 2014-08-14 23:56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해피투게더 오상진이 솔로 라이프의 아쉬움을 토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신성우, 김광규, 박준형, 지상렬, 오상진이 출연해 화려한 싱글 특집을 꾸몄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생활 중인 오상진은 얼마 전까지 홀로 지냈었다. 그는 혼자 사는 것과 관련해 아플 때 정말 서럽더라”고 밝혔다.

이어 오상진은 다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가족들이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병원을 가는 것도 집안일도 혼자하는데 정말 서러웠다”고 속내를 전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자극적이고 단순한 웃음을 탈피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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