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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26일 `닌자터틀` 들고 한국 또 온다
입력 2014-08-14 22:04 
[사진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할리우드 섹시 스타 메간 폭스가 다시 한국을 방문한다. 2009년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이후 5년 만이다.
메간 폭스는 오는 26, 27일 방한해 영화 '닌자터틀'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도 메간 폭스와 함께한다.
한편 28일 개봉하는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렸다.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 사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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