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밥상의 신’ 박준규, 영특한 아들에 “잘 낳았다” 미소
입력 2014-08-14 21:54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밥상의 신 박준규가 아들의 영민함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박준규와 클라라 가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팀은 햄버거 스테이크를 잘 구울 수 있는 방법을 두고 대결을 진행했다. 박은혜, 클라라 부녀는 중간 부분을 얇게 만든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그러나 박준규의 아들 박종혁 군은 도넛 모양으로 굽자”고 주장했다.

이에 박준규는 아들의 주장에 맞춰 도넛 모양으로 햄버거 스테이크를 구웠다. 결과는 박준규 팀의 정답이었다. 이에 박준규는 아들을 하나 낳았는데 이렇게 잘 낳았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더했다.

‘밥상의 신은 최고의 음식을 먹기 위한 푸드 파이터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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