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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본인 가슴 만지며…'아찔해도 너무 아찔해!'
입력 2014-08-14 20:41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 사진=맥심 화보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미녀파이터 송가연의 롤모델이 론다 로우지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입니다.

앞서 17일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로드FC107'를 앞둔 송가연이 "론다 로우지는 그래플링 뿐 아니라 복싱 능력도 출중하다. 로우지를 본받고 싶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유도 선수 은퇴 이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론다 로우지는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는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추며 UFC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놀드 슈왈제네거등 액션 스타들이 총 출동한 할리우드 영화 '익스펜더블 3'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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