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염경엽 감독, `비디오 볼것도 없어 들어와` [MK포토]
입력 2014-08-14 19:19 
14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두산 1루주자 김재호가 2루도루를 시도하다 아웃판정을 받자 합의 판정을 요청했다. 합의판정을 기다리는 넥센 염경엽 감독이 선수들에게 들어오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넥센 김대우는 자신의 통산 첫 승에 도전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과 구원을 오가던 김대우는 최근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선발 기회를 받았고 두산을 상대한다.
두산은 유니에스키 마야가 나선다. 대체 선수로 합류해 시즌 2경기 승패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마야도 자신의 첫승을 위해 넥센을 상대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목동)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