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짜2’, 전작에 이어 청불 판정
입력 2014-08-14 18:38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 측은 14일 ‘타짜2에 대해 영상의 표현에 있어 폭력적인 부분은 자극적이며 거칠게 지속적으로 표현되고 있고, 그 외 선정성, 대사, 모방위험 및 주제 부분에 있어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이 관람하지 못하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타짜2는 전작인 2006년 ‘타짜와 같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게 됐다.
한편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를 영화화한 ‘타짜-신의 손은 9월 3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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