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中 매체 통해 “여신? 아직 많이 부족해”
입력 2014-08-14 18:31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전지현이 여신이라는 칭호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14일 중국매체 신화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전지현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행사 차 쿤산(昆山)의 한 호텔에 등장했다.

보도에서는 팬들에게 다정하게 손을 흔들며 등장한 전지현은 팬들에게 자신의 피부 관리법을 살짝 털어놨다”고 전했다.

특히 전지현은 ‘여신이라는 별칭에 대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아직 노력이 필요하다”고 겸손하게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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