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다메’ 우에노 주리, 3년 만에 내한…특별한 시간 보낸다
입력 2014-08-14 17:58 
사진=노다메 칸타빌레 스틸컷
[MBN스타 금빛나 기자] 일본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인공 배우 우에노 주리가 내한한다.

한일축제한마당 주최 측에 따르면 오는 9월14일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행사에 우에노 주리가 참석한다.

지난 2011년 1월 방한 이후 3년 만에 한국을 찾는 우에노 주리는 이날 행사에서 팬들과 만나 청중과의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우에노 주리는 국내에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하다.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칸타빌레 로망스(가제)가 10월 국내 방영을 확정하면서 다시금 화제가 됐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에서 시작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 한일문화 교류 행사다. 해당 행사는 9월14일 코엑스 전시장 C홀에서 열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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