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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 논란 이수근 "너무 고통스럽다" 한 쪽 다리 절며…'안타까워'
입력 2014-08-14 16:25 
'이수근' '이수근' / 사진=Y-STAR


불법 도박 논란 이수근 "너무 고통스럽다" 한 쪽 다리 절며…'안타까워'

'이수근'

불법 도박 논란으로 자숙중인 개그맨 이수근의 근황이 포착됐습니다.

1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잡혔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수근은 "한동안 괜찮았는데, 요즘 증세가 심해졌다. 너무 고통스럽다. 지인 소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병원에 다녀왔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었다. 약 처방을 받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불법 도박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하며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친 것. 그는 한 쪽 다리를 절며 치료차 일본에 다녀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내가 잘못한 일이다. 죄송할 따름이다"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이수근의 근황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이수근은 친형이 운영하는 서울 상암동 닭갈비 집에서 일을 도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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