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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영화 ‘닌자터틀’ 홍보 차 내한…감독과 제작자도 참석
입력 2014-08-14 15:54 
사진=스틸
[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Megan Fox)가 한국을 방문한다.

메간 폭스는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진행되는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한다.

극에서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 사총사의 정체를 알게 되고 악당 ‘슈레더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는 열혈 여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을 맡았다. 특히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보여온 섹시 이미지에 카리스마를 더해 변신을 예고 중이다.

앞서 2009년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루 약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메간 폭스는 소식이 한국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레드카펫 행사부터 특별 시사, 공식 기자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도 함께 내한해 자리를 빛내게 된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렸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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