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경남銀, 태풍 피해 中企·개인에 금융지원키로
입력 2014-08-14 15:21 

경남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금융지원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태풍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에는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5억원 이내 긴급운영자금이 지원된다.
개인에게는 피해금액 범위 내 피해복구자금과 2000만원 이내 생활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남은행은 금융지원을 신청한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영업점장 전결로 1.0%포인트 이내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기존 대출에 대한 기한연장 및 분할상환금 상환유예도 지원키로 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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