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널사’ 장혁, 장나라-최진혁에 폭풍질투…둘의 만남은?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장혁이 질투심에 장나라를 몰래 불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13회에서는 이건(장혁 분)이 김미영(장나라 분)과 다니엘(최진혁 분) 커플에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영과 함께 있는 다니엘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던 이건은 질투심에 사로잡혀 어쩔 줄 몰라 했다.

이건은 다니엘에게서 김미영을 떼어놓기 위해 김미영이 아끼는 작품을 빌미삼아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내 김미영을 불러냈다.

막상 김미영 앞에 나타나지 못한 이건은 뒤에서 김미영을 바라보며 메시지로 그림에 대한 의미를 물었고 김미영은 가장 소중하고 빛났던 시간을 담은 그림이라 밝혔다.

한편 ‘운널사는 착한 게 유일한 개성인 ‘부실녀와 후세를 잇지 못해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초현실 완벽남이 원치 않은 결혼을 하며 운명 같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