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단언컨대' 메탈 테두리 갖춘 갤럭시 알파, 낙하 충격도 '끄떡 없다?'
입력 2014-08-13 22:41  | 수정 2014-08-13 22:41
'갤럭시 알파' / 사진=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알파'

삼성전자가 금속 외관을 갖춘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를 선보였습니다.

13일 삼성전자는 알루미늄 테두리(frame)를 적용한 스마트폰 갤럭시 알파를 공개하고 다음 달 초부터 세계 150여개국에서 차례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고급 스마트폰의 외관에 금속 소재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갤럭시 알파는 119㎜(4.7인치) 슈퍼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했으며 지문인식 기능과 S헬스 등 갤럭시 시리즈의 첨단 기능을 지원합니다.


특히 제품의 두께가아이폰5s보다 0.9㎜ 더 얇아 휴대하기에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광대역 롱텀에볼루션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며, 삼성 기어2와 기어 핏 등 착용형 기기와 연동됩니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옥타코어(쿼드코어+쿼드코어)를 장착했으며 카메라는 뒷면이 1천200만 화소, 앞면이 210만 화소입니다.

색상은 검은색, 흰색, 금색, 은색, 파란색 등 다섯 가지로 출시됩니다.

한편 '갤럭시 알파'의 곡면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뿐 아니라 낙하에 의한 충격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후면 디자인은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삼성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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