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주캐피탈, 우량 직장 저금리 중고차 할부상품 출시
입력 2014-08-13 18:51 
아주캐피탈이 우량 직장인에게 기존의 중고차 할부상품보다 연평균금리를 최대 4%포인트 이상 낮춘 중고차 할부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우량 직장을 S와 A, B, C 등 4개 등급으로 나눠 연평균금리를 7.9%∼16.9%로 차등 적용합니다.
최저 금리 7.9%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S등급은 상장사이며 직전 2년 연속 흑자이고, 신용등급이 우수한 172개 회사입니다.
이번 상품에서 정한 우량 직장은 전체 4만여 개로 이들 기업에 근무하는 임직원은 대출 신청 때 재직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등급에 맞는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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