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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FTA 선진경제 도약 발판될 것"
입력 2007-04-02 15:27  | 수정 2007-04-02 15:26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FTA 타결에 대해 "양국 FTA 협정은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미 FTA 협상 타결을 환영하고 협상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인내심을 갖고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윤 수석은 "이번 협상 타결에 대한 상세한 입장은 대통령이 오늘 저녁 9시 50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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