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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470만 돌파…손익분기점 넘고 흥행 잇는다
입력 2014-08-13 16:35 
사진=포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13일 ‘군도 제공, 배급을 맡은 쇼박스㈜미디어플렉스에 따르면 ‘군도는 지난 9일 470만 관객을 돌파,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476만73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앞서 ‘군도는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재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동원과 하정우의 수준급 액션 장면을 시작으로 깨알 웃음, 감동으로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

‘명량과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무의 개봉에도 흔들지 않고 기대작 중 한 작품으로 그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때문에 ‘군도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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