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법인 사외이사들의 나이가 갈수록 젊어지고 학력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법인의 사외이사 수는 2천 693명으로 지난 해보다 255명이 늘어났습니다.
1사당 사외이사 수는 평균 1.92명으로 매년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외이사의 인적사항을 보면, 3월 말 현재 사외이사들의 평균 연령은 55.7세로 지난해 56.1세보다 0.4세 젊어졌습니다.
아울러 사외이사들의 학력은 대학원 이상이 전체의 50.8%를 차지하는등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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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 법인의 사외이사 수는 2천 693명으로 지난 해보다 255명이 늘어났습니다.
1사당 사외이사 수는 평균 1.92명으로 매년 소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외이사의 인적사항을 보면, 3월 말 현재 사외이사들의 평균 연령은 55.7세로 지난해 56.1세보다 0.4세 젊어졌습니다.
아울러 사외이사들의 학력은 대학원 이상이 전체의 50.8%를 차지하는등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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