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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소시에다드 평가전 화보
입력 2014-08-13 07:24 
첼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 FC가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홈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2013-14 EPL 3위, 소시에다드는 같은 시즌 라리가 7위 팀이다.
중앙 공격수로 나온 디에고 코스타(26·스페인)는 입단 후 첫 홈경기에서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졌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넣더니 6분 후에는 왼쪽 날개 안드레 쉬를레(24·독일)의 슛이 포스트를 맞고 나온 것을 2번째 골로 연결했다. 이번 여름 평가전 3, 4호 골이다.
첼시는 10번째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10전 7승 1무 2패를 기록하게 됐다. EPL 개막전 상대는 번리 FC로 8월 19일 오전 4시부터 원정경기로 진행된다.

첼시 미드필더 윌리안(파란 유니폼)이 소시에다드 선수들을 상대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첼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운데)가 패스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첼시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공을 가지고 달리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첼시 수비수 게리 케이힐.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소시에다드의 사비 프리에토(왼쪽)와 첼시의 세스크.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득점 후 코스타(왼쪽)가 아자르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첼시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가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다쳐 누워있는 첼시 미드필더 오스카.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경기 중 목소리를 높이는 첼시 조세 무리뉴 감독.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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