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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2일 넥센전 김광규 시구…티켓도 반값
입력 2014-08-12 15:32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 시구를 하게 되는 배우 김광규.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월 티켓 반값 할인 행사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0% 할인 이벤트인 ‘방학 티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12~13일 사직 넥센전, 26일 사직 삼성전, 28~29일 사직 KIA전 등 총 5경기에 걸쳐 시행되며 3루 지정석(S, A, B석), C석, 자유석에 한해 25세 이하(90년 1월 1일 생 이후)의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또한 12일, 13일 사직 넥센전에서는 장내 ‘바캉스 데이행사를 통해 경기 관람 중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아이스크림과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캠핑용품(텐트, 배낭 등)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12일 넥센과의 홈경기에 앞서 영화 ‘친구로 익숙한 부산 출신의 영화배우 김광규 씨가 시구를 맡아 롯데의 치열한 4강 싸움에 힘을 보탠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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