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송강호와 심은경, 여진구, 천우희, 영화감독 봉준호, 양우석, 이수진이 ‘디렉터스 컷 어워즈 2014에 참석한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 2014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충북 제천시 베니키아 청풍에서 진행된다.
이날 봉준호, 양우석, 이수진 감독, 송강호, 심은경, 여진구, 천우희 등 약 50여명의 국내 감독 및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고, 양우석 감독은 ‘변호인으로 올해의 신인 감독상을 받는다. 여세를 몰아 ‘한공주 이수진 감독은 독립영화 감독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 송강호와 심은경은 남, 여 연기자상을, 여진구와 천우희는 남, 여 신인연기자상을 받게된다.
올해의 제작자상은 위더스 필름 최재원이 받는다.
한편,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300여명의 영화감독들이 주최가 돼 한 해의 영화를 결산하는 시상식 행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디렉터스 컷 어워즈 2014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충북 제천시 베니키아 청풍에서 진행된다.
이날 봉준호, 양우석, 이수진 감독, 송강호, 심은경, 여진구, 천우희 등 약 50여명의 국내 감독 및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봉준호 감독은 ‘설국열차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고, 양우석 감독은 ‘변호인으로 올해의 신인 감독상을 받는다. 여세를 몰아 ‘한공주 이수진 감독은 독립영화 감독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 송강호와 심은경은 남, 여 연기자상을, 여진구와 천우희는 남, 여 신인연기자상을 받게된다.
올해의 제작자상은 위더스 필름 최재원이 받는다.
한편,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300여명의 영화감독들이 주최가 돼 한 해의 영화를 결산하는 시상식 행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