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근석 야노시호 "거만할 줄 알았는데…" 돌직구 발언 '폭소'
입력 2014-08-11 15:20 
장근석 야노시호/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 야노시호'

배우 장근석과 추성훈의 아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무결점 셀카를 공개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씨가 우리집에 왔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장근석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집에 장근석이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야노시호는 장근석에게 꽃을 받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고 솔직 발언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습니다.

장근석 야노시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 야노시호 둘다 피부가 장난 아닌듯" "장근석 야노시호 아기 엄마답지 않은데"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도 얼굴 진짜 조그만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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